오늘의일상 - 지하주차장 & 천원
오늘은 아주 재밌는?? 웃기는?? 일이 있었습니다~~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고 집으로 걸어가는데... 저 멀리 먼가 가 보였습니다.... 뭐지??? 하면서 어차피 가는 길이라... 주의 깊게 보게 되었는데... 돈???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천원짜리 하나가 떨어져 있었습니다. 근데 천원을 발견한 저는,,, 저도 모르게 걸음이 빨라졌고,,, 저도 모르게 주위를 두리번거렸는데요,,,,가까이 가서 보니.. ㅎㅎ 아이들 장난감 종이 지폐였습니다........ 이걸 발견하고 어의가 없어서 웃음이 났어요 ,, 천원이 뭐라고 줍겠다고,,,,,걸음이 빨라지고 주위를 두리번 거리고,,,,제 자신이 웃기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더라고요,, 지하주차장을 지나가며 천원짜리를 본 사람들은,,, 저와 같은 경험을 하고 어..
2021. 9. 15.
오늘의일상 & 남편의 물고기튀김
이웃님!!반갑습니다!!! 자연의 신기함을 느끼는 하루네요...매일같이 더운날이 연속이더니..오늘은 조금 선선한게...가을이 오려나봅니다. 아무리 더워도,,,,시간이지나면,,.가을이오니.. 남편의 휴가와 저의 휴가는 생각이 많이 다릅니다...저의 휴가는 정말 나가서 편히 쉬고 먹고 오는것인데 남편의휴가는 평소에 즐기지 못했던???일들을 하는것이 휴가입니다..예를들면 조개를 캔다든지 낚시를한다든지..다슬기를 잡는다는지...암튼 먼가를 해야하는 체험휴가??를 좋아합니다...이렇게 여러해 하다보니..저도 낚시를 좋아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낚시를 좋아해서 대어를 낚을 생각을 했는데......ㅋㅋ 남편 물고기를 잡더니..이렇게 했네요,,,,도리뱅뱅?????? 바삭하니 아주 맛있습니다. 이렇게 남편의 체험휴가 미션완성..
2021. 8. 15.
오늘일상 & 가지튀김 & 매실에이드
반갑습니다. 요번 주부터는 먼가 선선한 느낌이 드네요,,, 낮에는 덥지만 해가지면 선선하니.. 그나마 좋네요 오늘은 먼가 새로운 메뉴를 해먹고 싶어서,,, 메뉴를 가지 튀김으로 정했습니다. 저는 어린이 입맛이라 가지를 별로 안 좋아 하는데요,,,튀김은 ..뭘 튀겨도 맛있기에,, 가지 밑간을 해서 튀김을 하니. 따로 간장을 찍지 않고 먹을수있어 더 좋습니다. 두 번 튀기면 더 바싹하니 맛있습니다.~~~~ 노릇노릇하고 바싹한 가지 튀김 너무 맛있네요~~ 튀김과 함께 먹을..매실에이드입니다. 작년에 담근 매실인데요,,,10kg 담아서 두병 남았어요,,, 매실 담가서 요리에 많이 쓰고 이렇게 에이드로 마시니 너무 맛있습니다. 매실에 탄산수를 넣고 얼음도 넣으니... 아주 시원하고 맛있네요,,, 가지 튀김과 함께..
2021.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