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호박 & 다이어트 & 오늘의일상
반갑습니다. 오늘도 덥지만 기분 탓인지.. 조금은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매년 언니가 밤호박을 보내주는데요,,, 한번 먹어보고 매번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호박종류는 안 먹었는데... 더군다나 단호박 종류는 더 안 먹었는데 이 호박을 먹고 난 뒤는,,, 사서 먹을 정도로 맛있는 것 같아요,, 작년에는 태풍이 많이 와서 비가 많이 온 관계로 호박 맛이 별로였는데.. 이번엔 정말 맛있네요 한 박스에 4킬로 정도 들어있어요,,, 저 사이즈로 8개 정도 들어있고요,, 가격은 32000원입니다. 마트에서 사는 것보단 조금 비싼 것 같지만.. 아주 맛있기에.. 가격은 잊게 되네요 ^^ 삶 기전과 삶은 후입니다~~~ 아주 맛있는 냄새가 나네요,,,,사이즈가 작아서 전자레인지에 데워도 되는데.. 저는 이렇게 쪄서 먹는..
2021. 8. 5.
휴일 일상 - 남편이 만든 오이미역냉국
오늘도 푹푹 찌는 날입니다^^ 일요일만되면 남편은 유독 일찍 일어납니다... 왜일까요???? 오늘도 일찍 일어난 남편님... 핸드폰에서 이것저것 보더니.. 갑자기 오이 미역냉국을 해준다며,,,,, 아침일찍부터.... 오이냉국은 좋아하지만 미역이 들어간 건,,, 살짝 비려서.. 안 좋아하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만들기 시작합니다.... 근데... 혼자 만드는 거 맞지??? 계속 오이어딧어? 미역은?? 깨는?? 간장은??? 소금은??? 내 눈에는 보이는 양념들이 남편 눈에는 바로 앞에 있어도,, 안보입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 맛있게 해 줄게........... 무엇이 오이이고 무엇이 양파인지.... 암튼 남편의 오이 미역냉국 완성입니다... 맛은 음,,...... 괜찮았어요^^ 저는 무엇이든 ..
2021.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