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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야기108

처갓집 양념치킨 동네이벤트로 치킨먹다 양념? 후라이드? 이웃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바람이 많이 부네요~~ 안 그래도 집에만 있는데.. 더더더 집에 있게 되네요 ㅎㅎ 요 며칠 집 아파트 게시판에 처갓집 양념치킨 이벤트 한다고 게시가 되어있어서,,, 오래간만에 처갓집 치킨을 먹어볼까? 저희 집은 거의 굽네치킨을 많이 먹어요 처갓집은 거의 안 먹었는데... 가격도 착하고 집 앞으로 온다고 하니... 이미 제 마음은 먹기로 정한 듯 ㅎㅎ 신랑님이 집에 들어오면서,,, 이걸 가지고 왔네요~~ 제가 좋아할 것 같아서 가지고 왔다고,,,,,하는데.... 신랑님.. 내가 좋아하는 건 치킨 교환권이 아니라 치킨이라고~~ 그래서 내일 가볼게~~~ 하고 행사 당일인 오늘 나가보았어요 ㅎㅎ 바람도 많이 불어 나가기 싫었는데... 치킨을 먹겠다는 의지로,,, 나갔습니다. 이웃.. 2020. 4. 23.
아름다운 이웃님들에게 드리는 비누꽃다발^^ 이웃님!! 반갑습니다!! 요번 주 내내 춥다고 하더니.. 오늘도 바람이 엄청 부네요ㅠㅠ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아는 지인분이 만들어 준 비누 꽃다발입니다^^ 향도 그윽하고 모양도 너무 이뻐요~~ 손재주 있는 지인 덕분에 이렇게 이쁜 꽃다발을 받아봅니다~ 이리봐도 저리봐도 너무 너무 이쁜 꽃다발 집에서 살림하는 주부 이웃님들,, 열심히 직장 다니시는 이웃님들,,,,우리가 언제 이렇게 꽃다발을 받아봅니까?? 그래서 항상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이웃님들에게.. 오늘 이 꽃다발을 드립니다^^짜쟌~~~ 장미모양의 꽃이 비누라고 하는데..... 쓰기엔 아까울 듯합니다^^ 이웃님들~~ 제 선물 맘에 드시나요??? 꽃다발 받으시고 오늘 기분 좋게 하루 마감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 블로그에도 자주자주 .. 2020. 4. 21.
소소한 일상 간만에 낚시하러~~갈매기와 진돗개 이웃님!!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날도 흐리고 비도 조금 오네요~~ㅜㅜ 휴일 ~~ 오래간만에 남편님과 낚시를 하러 갔어요~~ 아직도 사람 많은 곳에 가기는 좀 그렇고 나가고 싶기는 하고 사람이 없는 곳을 가려다 보니.. 한적한? 곳을 찾아 낚시하러 갔어요 ㅎㅎ 남편은 낚시를 조금 좋아해서 아주 가끔,,, 함께 낚시하러 가는데요 고기 잡으러 간다기보단 바람 쐬러 가는 개념입니다.. 저는 낚시를 하지 않고 그냥 옆에서 풍경만 구경하는데.. 그냥 가끔 이렇게 다녀오면 힐링돼서 좋아요 ^^ 차 타고 한참 가다 보니.... 도착한 이름 모를 곳입니다~~~ 낚시할만한 자리를 찾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그냥 한 마리만 잡아보자... 했는데.. 이게 웬일일까요???? 한 마리도 못 잡았다는.. 2020. 4. 19.
59쌀피자 간만에 먹으니 아주 맛있네요^^ 이웃님!!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빨리간다고 느낀다는데.... 요즘 왜 이리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인지 ㅜㅜ 그 빨리 지나가는 시간속에서도 먹고 싶은 건 왜 이리 많은 건지요 ㅜㅜ 얼마 전 이웃님 중 피자를 드시는 몇몇 분이 계셨는데.... 저는 원래 피자를 별로 안좋아 합니다..진짜 많이 먹어야 두 조각 남편님도 피자를 잘 안먹어서 저희 집은 피자를 사 먹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웃님들의 너무 맛있어보이는 포스팅 덕분에 계속 제 머릿속엔 피자피자피자가 있었죠,,,ㅎㅎ 그래서 안되겠다를 외치며 피자를 사 왔네요 ㅎㅎ 뭘 먹을때만 열정적인지 ㅜㅜ 집 근처 59쌀피자로 갔습니다... 쌀피자라니... 많이 먹어도 살이 덜 찔 것 같은 기분?입니다. 더블 바비큐 피자입.. 2020. 4. 14.
오늘은 뭐먹지? 내맘대로 김밥과 떡볶이 후식은 이마트포도 이웃님!!! 반갑습니다!!! 오늘 휴일 잘 지내셨나요?? 화창하지만 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네요~ 오늘은 남편님이 김밥을 먹고 싶다고 주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큰맘 먹고 김밥 싸 보기에 도전해 봅니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싸주던 집 김밥을,,, 먹고 싶다며,,,,주문한 김밥... 모양은 비슷하게 흉내 낼 수 있지만 맛은 엄마 손맛을 흉내 낼 순 없다고~~ 하지만 정성껏 싸 보기로 했습니다. 재료 준비... 정말 내 맘대로 ㅎㅎ입니다. (그리고 집에 묵은 잡곡을 해결해야 하는데 김밥으로 하기로 결정....) 여기에 시금치만 추가해서 김밥을 싸 봤는데요 ~~~~~ 좀 창피하지만 제 김밥 솜씨를 보여드립니다~~ 웃지 마세요^^ 일단 김밥을 싸긴 쌋어요 ㅎㅎ 맛은 괜찮은 듯,,, 합니다 ㅎㅎ 정말 집.. 2020. 4. 12.
오늘은 마스크 사는날 우리동네 벚꽃구경^^ 이웃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너무 화창합니다.. 봄바람 살랑살랑 부는 요즘 잘 지내고 계신 거죠??ㅎ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외출을 잘 안 하는데요,,, 오늘은 마스크 사는 날이라 겸사겸사 외출하고 왔습니다... 근데 근데 날이 왜 이리 좋은 겁니까?? 주변에 꽃들도 많이 피어있고 기분도 좋고 날도 좋고 암튼 집에만 있다가 나가니 모든 것이 좋네요^^ㅎㅎ 한적한 곳이면 잠깐 나가서 콧바람 쐐도 좋을 듯한데... 여기저기 다 사람들이 있어요,,,,ㅜㅜ 우리 동네 약국에서 구입한 공적 마스크 한 봉지에 마스크 2개씩 들어있어요.... 가격은 3천 원 예전처럼 줄 서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구입할 수있어 너무 좋은것 같아요,,,다만 빨리 수량을 더 많이 구입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일주.. 2020.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