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빨리간다고 느낀다는데.... 요즘 왜 이리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인지 ㅜㅜ
그 빨리 지나가는 시간속에서도 먹고 싶은 건 왜 이리 많은 건지요 ㅜㅜ
얼마 전 이웃님 중 피자를 드시는 몇몇 분이 계셨는데....
저는 원래 피자를 별로 안좋아 합니다..진짜 많이 먹어야 두 조각
남편님도 피자를 잘 안먹어서 저희 집은 피자를 사 먹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웃님들의
너무 맛있어보이는 포스팅 덕분에 계속 제 머릿속엔 피자피자피자가 있었죠,,,ㅎㅎ
그래서 안되겠다를 외치며 피자를 사 왔네요 ㅎㅎ
뭘 먹을때만 열정적인지 ㅜㅜ
집 근처 59쌀피자로 갔습니다... 쌀피자라니... 많이 먹어도 살이 덜 찔 것 같은 기분?입니다.
더블 바비큐 피자입니다.. 절반은 치킨이고 절반은 새우네요 ㅎㅎ
빵 끝에는 치즈로 넣었어요~~~ 피자는 라지 13,900원이고 에지 추가는 3,000원 해서 16,900원
오랜만에 먹은 피자 너~~~무 맛있네요,,,,맛도 맛이지만 먹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생각이 맛있는 것 같아요 ㅎㅎ
이렇게 먹고 싶은 건 먹어야 속이 후련한 뇨자랍니다~~ ㅎㅎ
피자를 먹은 제 모습은 뭔가를 이룬 뿌듯한 얼굴이었어요 ^^ 이렇게 저는 소소한 행복 속에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웃님들도 행복하세요^^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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