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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야기

일요일 일상~ 잠시외출 꽃피는 봄 저녁은 뼈찜으로 마무리

by 2020스토리 2020. 3. 23.

어제는 일요일이라 쉰다는 생각에 편안한 하루를 보냈는데요~

오늘 어김없이 월요일이 왔어요~~ 이웃님들 월요일이지만 힘내세용^^

 

오늘은 어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쌀이 왜 이리 금방금방 떨어지는 건지... 쌀도 살 겸

마트에 가려 외출했는데요... 날이날이 어쩜 이리 좋은지....

봄바람이 불긴 하지만... 나들이 가고 싶을 정도로 날이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마트 들려 장보고,,, 근처 공원에 잠깐 바람 쐬러 갔어요~~

여기저기 꽃도 많이 피고 집에 있는 동안 자연은 어느새 봄이었더라고요 ㅜㅜ

 

바람이 불어서 사진을 잘 찍는다고 찍었는데.. 초점이 다 안 맞았어요,,ㅠㅠ

 

공원 내에 이렇게 큰 물고기가~~~ 너무 커서 사실은 좀 무섭고 놀랬어요 ㅠㅠ

 

이렇게 잠깐의 콧바람 쐬고  집에 오는데.. 집 앞에도 이렇게 꽃이 피어가고 있었네요~

집에 와서는 다시 본업으로 신속하게 돌아가 저녁을 열심히 준비해 보았답니다

저녁 메뉴는 등뼈찜,,, 저번에 했을 때 너무 맵고 맛도 없게 돼서 요번에 다시 도전해 봤습니다..

제가 아직은 만드는 과정을 올릴 실력은 안돼서,,, 다 완성된 모습만 보여드려요 ㅎㅎ

 

일요일이 되면 한 주 동안 열심히 일한 신랑님한데 맛있는 걸 해줘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 먹여 살리려 열심히 직장 다니는 신랑님.... 수고했어요~맛있게 드소서~~~

 

요번에 그럭저럭 맛있게 되었어요,, 신랑님도 맛있다고 칭찬해 주네요,,,

칭찬받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칭찬의 힘!!!!

 

이렇게 저녁까지 든든히 먹고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요즘은 잘 먹고 잘 쉬는 게 최고인 듯합니다.

이웃님들도 잘 드시고 건강하게 ^^  오늘 저녁도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