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드셨나요?
이것저것 먹고 싶은 게 많은데... 요즘은 외식하기가 좀 그래서 ㅜㅜ
외식이 자유롭지 않으니.. 더 외식하고 싶은 청개구리네요~~
요 며칠 계속 매운 주꾸미 볶음이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사람이 적은 시간대를 골라 조금 늦은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가게 상호는 솔향기 산채 보리밥인데 저는 여기서 주꾸미 볶음만 먹어본 것 같아요~~
가격도 아주 만족스러워요^^
요렇게 나와요~~ 밥은.. 그냥 쌀밥이 있고 보리밥을 원하는 분은 보리밥을 선택합니다.
밑반찬은 콩나물 무채 열무김치 세 가지... 반찬 넣고 슥슥 비비면 돼요
같이 나오는 된장찌개.. 도 맛있어요~~
주꾸미는 적당히 맵워요~~ 매운 걸 좋아하는 저는 만족 스런 맛입니다^^ 같이 넣은 반찬들은 간이 심심해서 주꾸미 맛을 더 감칠맛 있게 도와줍니다
저 무채랑 열무가 아주 맛있어요^^
비벼먹고 곁들여먹고.. 너무 맛있어요 모두 다 넣고 한 공기를 다 비벼 먹었어요~~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입니다.
먹고 싶은걸 맛있게 먹으니 배도 부르고 기분도 좋습니다.
자주자주 맘 편히 외식하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예전엔 평범했던 일상이 이제는 소종한일상이 된 것 같아요~~
매콤한 주꾸미 볶음 완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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