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반갑습니다!!!
친정에 잠깐 볼일이 있어 다녀왔는데요 날이 꾸리꾸리 하니 얼큰한 칼국수생각이나네요~~점심시간을 피해서 갔는데 저와같은 마음으로 오신 몇분이 계시더라고요~~
이름은 언칼국수입니다~~~~~~
파주 금촌 맛집으로 이미 소문난 집이래요~~
저희는 얼큰칼국수랑 만두를 시켰어요~~칼국수먹을때 만두을 안시키면 먼가 서운합니다. ㅎㅎ
먼저 김치랑 단무지 나왔어요~~ 김치는 겉절이랑 익은김치 두가지 입니다^^
만두는 김치만두 고기만두 무난한 맛이예요~어느 칼국수집에서나 맛볼수있는 맛
칼국수나왔어요~~칼국수 먹다가 옆에 다데기 풀어서 먹음 매운칼국수가 됩니다~~
칼국수하나로 두가지맛을 볼수있어요~~면도 쫄깃하고 국물도 칼칼하면서 시원한 맛이예요~~그릇이 작은건지...양이 적게 느껴져요ㅜㅜ
파주금촌 언칼국수 맛집이라고하더니 정말맛집 맞네요~~다음에 파주가면 또 가보싶네요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는 칼국수먹기 딱좋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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