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 반갑습니다!!!
요즘 집콕에 집콕을 더하며 살고 있습니다~~
집콕하는 저에게 아는 지인에게서 걸려온 전화 한 통
*김장했어.. 김장김치 먹으러 와~~*
한동안 집에 있어서 답답한 터에 지인의 전화 한 통으로 신나서 외출해봅니다~~ 그래 봐야 같은 아파트 ㅎㅎ
요즘 코로나 단계가 상향돼서 외식도 외출도 자제하고 있는데... 김장김치 핑계로 나가니 좋네요
근데...ㅋ ㅋ 김장하기도 힘들었을 텐데... 밥 먹고 가라고 이렇게 한상 차려놨네요
상차림을 보고 놀랬어요 ㅎㅎ 완젼감동
주부들은 다 공감하시죠?
나를 위해 차려진 밥상... 정말 고마웠어요
누가 차려준 밥상 얼마만인지....
김장김치에 삼겹살 보쌈~~ 야들야들하니 맛있네요ㅎㅎ
김장철에 먹어야 더 맛있게 느껴지는 김치랑 보쌈입니다
지인의 사랑 덕분에 행복한 점심이었네요~
저도 지인처럼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언니~~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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