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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일상3

오늘일상 & 가지튀김 & 매실에이드 반갑습니다. 요번 주부터는 먼가 선선한 느낌이 드네요,,, 낮에는 덥지만 해가지면 선선하니.. 그나마 좋네요 오늘은 먼가 새로운 메뉴를 해먹고 싶어서,,, 메뉴를 가지 튀김으로 정했습니다. 저는 어린이 입맛이라 가지를 별로 안 좋아 하는데요,,,튀김은 ..뭘 튀겨도 맛있기에,, 가지 밑간을 해서 튀김을 하니. 따로 간장을 찍지 않고 먹을수있어 더 좋습니다. 두 번 튀기면 더 바싹하니 맛있습니다.~~~~ 노릇노릇하고 바싹한 가지 튀김 너무 맛있네요~~ 튀김과 함께 먹을..매실에이드입니다. 작년에 담근 매실인데요,,,10kg 담아서 두병 남았어요,,, 매실 담가서 요리에 많이 쓰고 이렇게 에이드로 마시니 너무 맛있습니다. 매실에 탄산수를 넣고 얼음도 넣으니... 아주 시원하고 맛있네요,,, 가지 튀김과 함께.. 2021. 8. 9.
2021년 7월 22일 한여름 어느날 & 아이스크림 나날이 너무 더운 날입니다.~~~ 체감온도가 38도가 넘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입니다 ㅜㅜ 그래도 다행인 건.... 제가 있는 곳은 블랙아웃되지 않아 다행입니다..... 어떤 곳은 너무 더운 탓에 전기 과부하로 블랙아웃 된 곳이 있다고 뉴스에 나오더라고요 ㅠㅠ 이런 날씨.... 전기 없이 어떻게 버텨야 되는지...... 잠시 외출하고 돌아오는 길에... 더위를 식혀줄,, 아이스크림을 사 왔습니다.. 3개 2천 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콘 위에 땅콩 있는 거.. 싫어하는데 이건 깔끔하게 아무것도 없는 게 딱 좋네요,,, 맛도 부드럽고 정말 소프트합니다. 진한 우유맛이라.. 맛있어요,, 조금 전 밖에 있을 땐.. 너무 덥더니.. 콘 하나 먹고 있으니... 더위가 조금은 가라앉네요.... 더.. 2021. 7. 22.
정성가득한 김밥선물 이웃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아는 동생한테.. 김밥을 싸주려 맘먹은 날입니다^^ 친한 동생 이쁜 동생이 있는데 군인이라 지방에 있어요~~코로나 때문에 휴가가 없어서 계속 못만났는데..휴가가 허락되어 집에 왔다는 소식을듣고 뭐라도 해주고 싶었습니다...근데 역시 코로나때문에 맘 편히 외식할 수가 없어서... 밥 한 끼 사주고 싶은데 그럴 상황이 안되니... 도시락을 싸줘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잘할 수 있는 김밥으로 도시락은 준비했습니다... 정성스레 김밥을 싸고 그위에 김으로 하트도 만들고^^ 하트가 멀쩡했는데... 뚜껑을 닫으니.. 조금 찌그러졌어요^^ 이렇게라도 마음을 전하니... 좋더라고요~~ 동생이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는데... 띵동!!!!!! 동생에게 문자가 왔네요 .. 2021.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