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아는 동생한테.. 김밥을 싸주려 맘먹은 날입니다^^
친한 동생 이쁜 동생이 있는데 군인이라 지방에 있어요~~코로나 때문에 휴가가 없어서 계속 못만났는데..휴가가 허락되어 집에 왔다는 소식을듣고 뭐라도 해주고 싶었습니다...근데 역시 코로나때문에 맘 편히 외식할 수가 없어서... 밥 한 끼 사주고 싶은데 그럴 상황이 안되니... 도시락을 싸줘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잘할 수 있는 김밥으로 도시락은 준비했습니다... 정성스레 김밥을 싸고 그위에 김으로 하트도 만들고^^
하트가 멀쩡했는데... 뚜껑을 닫으니.. 조금 찌그러졌어요^^
이렇게라도 마음을 전하니... 좋더라고요~~
동생이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는데...
띵동!!!!!! 동생에게 문자가 왔네요
너무 고맙다고 맛있다고.. 칭찬과 고마움을 가득 담은 문자...
동생의 문자를 받으니 너무 기분 좋고 이렇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 좋네요~~~
오늘은 너무 기분 좋은 하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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