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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야기

오늘은 외식하는날 & 오산 전주식 콩나물국밥 추천합니다.

by 2020스토리 2020. 5. 31.

이웃님!! 반갑습니다!!!

휴일 잘 보내셨나요?? 오늘도 무지 덥네요 ㅠㅠ 더운 건 정말 싫은데...

 

더운 건 싫은데.. 뜨거운 음식은 좋아요 ㅎㅎ 

오늘은 집 근처 콩나물국밥을 먹으러 갔어요~~~ 요즘 여기저기 콩나물국밥집이 많이 있는데.. 집집마다 가격과 스타일이 다르더라고요~~~ 근데 여긴 일단 가격은 맘에 듭니다 ㅎㅎ

 

더운 날씨지만 콩나물국밥 드시러 오신 분들이 많네요~~ 가격이 부담이 없어서 그런지 가족들이 많이 오셨네요^^

 

반찬은 이렇게 나옵니다~~ 주인아주머니가 직접 만든 깍두기... 와 오징어 젓갈... 근데 배추김치가 없어서,, 주인아주머니께 물어봤더니... 중국산 김치라 원하시는 분만 드린다고,,ㅎㅎ  그렇게 애 길하니.. 배추김치보다는 깍두기를 먹게 되네요~근데 깍두기 맛있다고 남편님은 깍두기 리필을 몇 번이고 했다는,,. 가게 한쪽 편에 깍두기, 젓갈, 밥 이렇게 셀프로 먹을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콩나물 국밥 안에 밥이 들어가 있어요~~ 양은 그리 많은 편은 아니고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밥은 당연 리필해서 더 넣어야 하고요 그렇게 말아먹으니 배가 부르네요~~ 집 근처에 있지만 처음 가보는 것 같아요^^ 

 

가격 5000천원이면 양과 맛도 괜찮은 것 같아요^^ 뜨끈한 국밥 먹고 싶을 때 오면 좋을 듯합니다.

오산 전주식 콩나물국밥 추천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외식하니 기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