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잠깐 외출을 했는데.. 햇빛은 뜨겁고 공기는 차가운 게...
봄과 여름이 같이 있더라고요,,,
햇빛만 보고 얇게 입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 외투를 걸치고 나갔는데요,,,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 씨네요,,
이웃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언니가 보내준 사진.. 올려봅니다.^^
저희 큰언니.. 저랑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어릴 때부터 엄마처럼 저를 챙겨주는 언니랍니다.
언니에겐 이쁜 딸이 있습니다. 때로는 친구 같고 때로는 시어머니 같은.... 그런 딸???
엄마를 끔찍하게 생각하는 그런 딸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으니.. 언니도 이런 딸이 있으니.. 좋다는 말을 많이 하네요 ㅎㅎ
얼마 전 언니 생일에 조카가 맞춤 생일 케이크를 보내줬는데요^^
딱 하나인 나만의 생일 케이크네요~~ 이런 맞춤 케이크를 받으면 기분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케이크도 감동인데... 우리 인생의 로또는 엄마라는 말이 더 감동이네요^^
이래서들.. 딸이 있어야 된다고 하는지....(이러면 아들이 싫어하려나~)
키울 때는 힘들지만.... 부모에게 항상 기쁨이 되는 건.... 자녀라는 생각이 다시 드네요^^
케이크를 보는 순간.. 감동이지만 언니의 흐뭇한 마음도 느껴지고 조카가 엄마 생각하는 마음도 느껴집니다.
역시.. 마음은 표현을 해야 되는 것 같아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아니요,,, 모릅니다..ㅠㅠ
5월은 가정에 달이니.... 저도 이번 달만큼은 가족들에게 더 사랑을 많이 표현하는 달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행복한 5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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