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 반갑습니다!!!
오늘을 덥다 못해 아주 뜨거운 날씨입니다^^
모든지 적당한 게 좋은데.. 비도 적당히 더위도 적당히..ㅎㅎ
지난번 휴가 때 시댁에 시골집 정리하러 다녀왔는데요,,, 저희 시댁은 전라남도 강진입니다..~~
저희 집에서 4~5시간 걸리는 것 같아요 저는 괜찮지만 운전하는 사람이 아주 힘든 거리인 것 같아요
시댁에 도착했을 때 시누이가 가지고 온... 무화과
시누이가 먹어보라고 해서,,, 그냥 먹었더니.. 너~~ 무 맛있네요
예전에 무화과 한번 먹었는데 너무 맛없는 걸 먹어서,,그 이후론 무화과는 쳐다도 안봤는데..시댁가서 먹은 무화과는 너무 달고 맛있더라고요~~무화과가 이렇게 맛있는 과일이였는데...처음에 맛없는걸 먹어서,,, 이제는 무화과 거부감 없이 잘 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
시댁 집 정리하고 장 보러 마트를 잠깐 갔는데요~~~ 마트에서 완전 깜짝 놀랐네요
양파가 너~~ 무 큰 거예요.. 저는 이렇게 큰 양파는 처음 봤어요,,,
저 손이 저희 신랑손인데요,, 남자 주먹보다도 더 크더라고요~~ 그래서 시골은 땅이 좋아서 양파가 이렇게 큰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대왕 사이즈 양파.. 역시 시골 양파는 다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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