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어느 봄날 꽃구경 & 아이스 아메리카노

반갑습니다^^

오늘은 완젼 따뜻한 봄날이었죠~~ 미세먼지가 조금 있긴 했지만....

봄날을 즐기기엔 좋은 날이었어요^^

 

거리에 벚꽃이 많이 피었는데요,,,,날이 좋아 그런지 벚꽃 구경하며 산책을 했습니다.

꽃구경하다 제 그림자도 찍었는데요,,,,,뭐졍::::::: 그림자 더 뚱뚱해 보이는 건 왜일까용 ㅎㅎ

마음은 청년인데 모습은 아줌마를 벗어날 수 없네용 ㅠㅠ

 

한참 걷다 보니 목도 마르고 커피가 먹고 싶어서... 오늘 같은 날엔 아이스 아메리카노~

요즘 체인 커피전문점이 많죠~~~ 컴포즈 커피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다고 하는데.... 사실 저는 커피를 좋아해서 마실뿐 커피의 깊은 맛 고소한 맛 다 모릅니다 ㅎㅎ 컴포즈 아이스 아메리카노 1,500원 너무 좋은 가격에 시원한 커피 한잔으로 산책 마무리 해봅니다~~ 컴포즈 커피는 지금부터 여름 내내 많이 마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