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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이야기

라오스에 K-방역 지원 지구촌곳곳을 돌보는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최고입니다^^

by 2020스토리 2020. 5. 15.

이웃님!!반갑습니다!! 

요즘 이래저래 바쁜 일상을 보내는 가운데 오늘 봄비가 내리네요,,,

오늘 국제위러브유도 봄비와같은 좋은소식이 있어 전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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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라오스에 K-방역 지원

우수성 인정받은 한국산 진단키트 1240여 개·마스크 1만 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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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지구촌곳곳에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한국은 의료시설도 좋고 여러 환경이 좋지만 지구촌곳곳에는 아직도 열악한환경속에서 더군다나 코로나가 발병하면서 더 어려움을 겪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에서 라오스진단키트와 마스크를 지원하는 너무 반가운 소식이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오늘은 월간조선에 언론보도된 국제위러브유 소식 전합니다^^

 

국제위러브유, 라오스에 K-방역 지원

우수성 인정받은 한국산 진단키트 1240여 개·마스크 1만 개 지원

국제위러브유가 라오스에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와 마스크를 지원했다. 라오국가건설전선 건물에서 개최된 기증식에는 사이솜폰 폼비한 라오전선 의장, 신성순 주라오스 한국 대사, 국제위러브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라오스와 에콰도르에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와 마스크를 지원했다.

 

UN DGC(전 DPI) 협력단체인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으로 세계 51개국 106지부를 중심으로 15만5000여 회원이 활동하는 국제 복지단체다. 범세계적인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통해 인류와 지구의 희망찬 미래를 비전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이하 위러브유)와 라오스 정부기관인 라오국가건설전선(이하 라오전선), 라오스 보건 당국이 협력한 이번 지원은 11일 오전(현지시간) 라오전선 본부에서 이뤄졌다.

 

기증식 현장에는 신성순 주라오스 대사, 사이솜폰 폼비한 라오전선 의장과 솜옥 킹사다 부의장, 분콩 시하봉 보건부 장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누적확진자 19명 외 12일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라오스지만 일각에서는 검사 인원이 적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라오스 당국 관계자는 “한국산 진단키트는 여러 나라에서 원하고 있고 우리도 마찬가지다. 원조를 신청했지만 여의치 않았는데, 이렇게 들여오게 돼 감사하다”면서 “정부 관계자도 하기 어려운 일을 해준 위러브유의 노고에 감사하며 가장 중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왼쪽)과 조니 레이노소 바스케즈 주한 에콰도르 대사대리가 코로나19 진단키트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라오스는 4월 초 태국에서 거주하던 국민이 대거 입국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순식간에 늘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라오스 정부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의 방역체계 도입을 타진하기 시작했다. 세계적으로 모범이 된 한국의 진단방법, 정확도와 신속성이 알려진 한국산 진단키트가 주 대상이었다.

 

위러브유는 한국산 진단키트 1248개와 마스크 1만 개를 라오스 전세기를 통해 9일 현지로 보냈다. 이 과정에서 라오전선, 라오스 외교부, 주한 라오스 대사관 등이 긴밀히 협조했다.

 

어머니 사랑으로 ‘세이브더월드’ 프로젝트 활발

 

위러브유는 라오스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도움을 전했다. 2018년 댐 붕괴 홍수 발생 당시 한 달 동안 무료급식봉사와 위러브유학교 운영, 대피소 청소와 배수로 개설·정비, 이·미용 봉사 등을 진행하며 이재민들을 보살폈다.

 

연인원 1700명에 달하는 회원들이 총 4만1000여 명분 식사를 무료로 제공했고, 위러브유학교를 통해 노래와 율동, 위생교육을 가르치며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웃음과 건강을 선사했다.

 

그동안도 깨끗한 물이 없어 고통 받는 주민들을 위해 물 펌프를 설치하고, 형편이 어려운 시골 마을에 생계용 오리를 지원했다. 소수민족 학교에 물 펌프 설치, 화장실 증·개축, 식수 공급 등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았다. 지난해 수도 비엔티안에서 개최한 헌헐하나둘운동은 혈액부족으로 고통 받는 라오스 국민에게 귀한 선물이 되었다.

 

이외 위러브유가 해마다 개최하는 ‘새생명 사랑의 가족걷기대회’와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글로벌 복지교류 간담회’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 등에 주한 대사와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하며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20회 콘서트에 참석한 티엥 부파 라오스 대사는 위러브유와 라오스가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히기도 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왼쪽)이 페니아나 랄라발라부 주한 피지 대사에게 소아암 어린이 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을 약속했다.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돌보는 위러브유의 손길은 국내에서도 쉴 새 없다.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 피해가 극심했던 대구·경북 지역에 보건용 마스크(KF94) 2만 매를 기증했고, 작년 연말에는 그해 4월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이재민 655세대에 1억 원에 달하는 지역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더불어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삼척, 울진, 영덕 지역 이재민들에게도 이불 1,520채, 쌀 150포, 식료품 430세트, 생필품 150세트를 지원하며 용기와 희망을 전했다. 추석과 설에는 정성껏 준비한 생필품과 건강식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사랑을 더했고, 클린월드운동과 헌혈하나둘운동 등은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행사가 되고 있다.

 

이 모든 활동이 집약된 ‘세이브더월드’ 프로젝트는 지구환경 살리기(Saving the Earth), 생명 살리기(Saving Lives), 인류애 함양하기(Saving Humanity) 3가지 중점운동으로 구성된다.

 

이를 바탕으로 긴급구호, 빈곤·기아해소, 환경보전, 건강보건, 교육지원 등 각처 상황과 여건에 맞는 복지활동을 진행한다. 13일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의 소아암 환자들에게 지속적인 의료비 지원을 약속한 것도 엄청난 병원비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한 맞춤 활동이다. -기사월간조선-

 

국제위러브유 라오스봉사소식을 들으니 너무 기분좋습니다. 라오스는 꾸준하게 위러브유에서 봉사를 하고있는곳인데요,,요즘같이 어려울때 도움의손길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구촌 곳곳을 어머니의마음으로 돌보고 사랑과희망의메세지를 전하는 국제위러브유 정말 최고중에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