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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이야기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새생명 걷기대회 소개합니다.

by 2020스토리 2020. 1. 31.

반갑습니다^^

오늘은 국제위러브유 활동중 하나인 걷기대회를 소개할까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는 어머니의마음으로 어려운 곳곳에 사랑을

전달하는 글로벌 봉사단체입니다.

 

‘새 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복지 행사입니다.

지난 10여 년간 총 224,000명이 참가하여 생명을 살리는 마음으로 한 발 두 발

내디딘 발걸음이 어느새 지구 13바퀴의 거리만큼 사랑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작년에 진행된 20회 새 생명 걷기대회를 간단하게 설명해드리면

5월 6일,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보건복지부,

세종병원,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서 후원한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세계 가정의 날(5월 15일)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는 어려움에 놓인 국내외 지구촌 가족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과 이사진들,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 이우균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 한국위원회 위원장 등 각계 인사는 물론 16개국 주한 외교관과 그 가족이 참석했습니다.

 

 

1부 개회식에서 장길자 회장님은 “가정은 모든 사람에게 행복 에너지를 제공하는 근원”이라며 가정은 인류의 행복을 이루는 최소 단위라고 강조했습니다. 나아가 지구촌 전체를 한 가족으로 보는 시대에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과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지구촌 가족들을 위해 오늘도 힘찬 발걸음으로 사랑과 희망으로 응원을 보내자”고 힘을 북돋웠습니다.

 

 

 

내빈의 축하 메시지 후 성금 기증판이 전달됐습니다. 위러브유는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국내 복지소외가정·다문화가정 135세대와 학대피해아동 그룹홈 4곳, 강원도 산불 이재민과 요르단·이라크·모잠비크·라오스·방글라데시·피지·베트남·우즈베키스탄·코트디부아르·잠비아·나이지리아 등 해외 11개국의 난민·이재민·기후난민·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3억 1100만 원의 기금을 지원합니다.

 

 

 

이어 2부 세이브더월드 비전 선포식이 진행됐습니다. 향후 지구촌 곳곳에서 펼쳐질 위러브유 활동의 미래상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선포식에서는 ‘지구 살리기(Saving the Earth)’, ‘생명 살리기(Saving Lives)’, ‘인간성 살리기(Saving Humanity)’ 등의 활동 목표와 구체적 실행 계획을 담은 선언문이 발표됐습니다. 이후 위러브유 관계자들과 각국 대사의 지지 서명이 적힌 대형 애드벌룬이 하늘에 띄워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자는 취지에 공감하며 건강한 지구와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데 함께할 뜻을 힘찬 박수로 표현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출발선언으로 3부 걷기대회가 시작됐습니다. 마칭밴드의 우렁찬 연주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출발한 회원들은 가족 단위로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며 걸었습니다. 초록빛 나무 사이로 만개한 철쭉이 시선을 사로잡고, 시냇물이 졸졸 흐르는 아름다운 산책로를 지나 광장으로 돌아왔습니다.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는 지구, 각종 재난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이날 회원들은 지구와 인류를 살리는 목표에 한 걸음 더 성큼 다가갔습니다.

 

국제위러브유 걷기대회 지금까지 참여횟수 20회 참여인원 224,000명입니다.

많은 위러브유 회원들이 새생명 걷기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새생명 걷기대회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 페루, 필리핀 등에서도 진행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새생명 걷기대회가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이번 걷기대회 꼭 참여해 보고 싶습니다.

이웃님들도 많이 참여해주세요^^

국제 위러브유와 함께해요^^

 

https://youtu.be/UIZ3CAoNt4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