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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이야기

제22회 페루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by 2020스토리 2020. 3. 20.

이웃님!!반갑습니다!!!

요호!!오늘은 금요일입니다..금요일되면 너무 신나요^^

토요일, 일요일 이틀동안 쉬니까요 ㅎㅎ

어제는 강풍이 불더니 오늘은 날이 좋더라고요,,,날이 좋으니 자꾸 밖에 나가고싶은데..

뉴스에서는 아직 안된다고 하니...좋은날씨는 창밖으로 봐야 할것 같아요 ㅜㅜ

 

오늘 알려드릴 국제위러브유 소식은 제22회 페루에서 진행된 걷기대회 입니다^^

 

제22회 페루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2019-06-23

 

지구 반대편에서 이어진 사랑의 발걸음…심장병 어린이·장애아동 도와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글로벌 복지활동을 전개해온 위러브유가 페루 리마에서 제22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건강한 지구, 희망찬 인류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 세계 릴레이 걷기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그 배턴이 페루에 넘겨진 것입니다.

 

6월 23일, 산티아고데수르코 지역의 로마 아마리야 생태공원에는 시청 관계자와 리마지부 회원, 시민 등 1500명이 모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발걸음에 동참했습니다. ‘제22회 페루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위러브유는 페루 보건복지부와 협력, 심장병 어린이 10명을 지원하고 장애아동을 위한 휠체어 50대를 기증할 예정입니다.

 

오전 10시, 김왕현 지부장의 개회사로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김 지부장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용기를 주는 걸음이 모여 절망에 빠진 이에게 새 희망을 꽃피우고, 그 희망이 자라 세상을 더 아름답고 밝게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후 어린이 율동과 청년 회원들의 중창, 페루 전통춤과 전통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식전행사가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혔습니다. 통통 튀는 율동으로 준비체조까지 마친 참가자들은 상기된 얼굴로 걷기코스에 들어섰습니다.

 

회원들은 가족과 함께 공원 숲길을 걸으며 담소를 나눴습니다. 공원을 크게 돌아 출발 지점으로 돌아온 뒤, 모두 함께하는 기념촬영으로 행사가 마쳐졌습니다. 작은 발걸음을 옮기는 일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한 회원들의 얼굴은 기쁨과 보람으로 빛났습니다.

 

호세 움베르토 디에스 칸세코 리베로 산티아고데수르코 관청 행정계획과장은 “오늘 행사는 정말 획기적이다. 이처럼 가족과 함께하는 자리가 가정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위러브유의 활동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라 더욱 즐겁고 뜻깊다”고 입을 모은 회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걷기대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그동안 위러브유와 뜻을 함께한 걷기대회 참가자는 22만 5천여 명. 이들이 걸은 거리를 모두 이으면 지구 13바퀴 거리에 달합니다. 위러브유와 걷는 사랑의 행보는 세계 각 대륙에서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제 22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1500명이라는 많은 분이 모였습니다. 페루에서 진행된 걷기대회를 통해 심장병 어린이를 지원하고 장애아동에게 휠체어를 기증한다고 합니다. 걷기대회를 통해 이렇게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수있어 너무 감사하고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온가족이 함께 봉사에 참여할수있어 좋은 봉사입니다.   이런 봉사에 꾸준히 참여함으로 아이들 인성교육에도 많이 도움이 될것 같아요^^걷기대회는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진행되 여러나라에서 만날수있다고 하니 벌써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국제위러브유 새생명 걷기대회 많은 관심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