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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이야기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 환경보전 나무심기 활동 언론보도

by 2020스토리 2022. 4. 27.

반갑습니다^^ 

4월에 생각나는 봉사는??? 바로바로 나무심기 봉사입니다.

국제위러브유에서는 환경보전 분야 나무심기를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는데요,,,정성스럽게 심은 나무가

지구환경을위해 잘 자라길 바래봅니다.

국제위러브유 전남 보성군 벌교 갯벌서 나무심기 활동 내용 언론보도되어 공유하려 합니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20421/113015969/1

 

국제위러브유, ‘습지 가치’ 알리며 생태보호 지속

‘생명의 보고’ 습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일, 유엔 DGC(공보국·전 DPI)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전남 보성군 벌교갯벌 일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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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습지 가치’ 알리며 생태보호 지속

위러브유가 습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자 벌교갯벌 지류 중도방죽 일대에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전남 벌교갯벌 지류 중도방죽 일대 묘목 2500그루 식재>

‘생명의 보고’ 습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일, 유엔 DGC(공보국·전 DPI)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전남 보성군 벌교갯벌 일대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람사르습지협약의 마르타 로하스 우레고 사무총장은 “50년간 전 세계 습지의 35%가 손실되면서 다른 생태계보다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며 “습지 보존과 복원을 위한 행동 확대가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고 말했다.

 

위러브유는 중도방죽 생태환경 조성 지원금 1000만 원을 벌교읍에 전달하고 수국 묘목 2400그루를 식재했다. 사진제공 | 국제위러브유

위러브유는 건강한 지구와 세계인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생태보호에 힘써왔다. 이번 활동으로는 벌교갯벌의 지류인 중도방죽에 수국 묘목을 기증, 식재했다.

 

위러브유와 벌교읍이 함께 조성한 이 길에는 어머니 품처럼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장소라는 의미에서 ‘마더 로드(Mother Road)’라는 이름이 붙었다. 벌교읍은 향후 산책로 시작점에 ‘중도방죽 마더 로드’ 현판을 설치해, 환경을 위해 마음을 더하는 위러브유 활동을 기념할 예정이다.

글로벌 복지단체 위러브유는 67개국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헌혈, 긴급구호, 빈곤·기아해소, 물·위생보장, 교육지원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친다. 그중 환경보호활동이 눈에 띈다. 세계 각지에서 거리, 공원 등 도심과 산, 바다 등지를 정화하는 클린월드운동을 1721회 개최했고, 기후변화 대응에 효과적인 나무심기 활동으로 2751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런 활동은 세이브더월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위러브유는 이를 통해 ‘지구환경 살리기(Saving the Earth)’, ‘생명 살리기(Saving Lives)’, ‘인류애 함양하기(Saving Humanity)’ 3가지 중점운동을 실천하고, 국제사회 최대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함께한다. 지속적인 인도주의 행보로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대한민국 훈장, 캄보디아 국왕 훈장, 페루 여성복지부 장관 표창장, 국제 환경상인 그린애플상 은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