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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이야기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 온두라스에 봉사활동&언론보도

by 2020스토리 2021. 12. 8.

반갑습니다!!!

한해가 마무리 되어가는 12월.  2021년도 쉼없이 달려온 국제위러브유 입니다. 

한해의 시작을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 곳곳을 돌봐온 국제위러브유 어느덧 그 끝인 12월도 여전히 봉사활동에 열심내고 있는데요 오늘은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봉사활동 언론보도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하려 합니다. 

 

몇해전 국제위러브유는 온두라스와 MOU체결을 했습니다. 체결후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온두라스에 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허리케인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온두라스에 국제위러브유에선 긴급구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5328 

 

국제위러브유, 온두라스의 허리케인 에타, 요타 이재민 긴급 지원 - 인천일보

UN DGC(전 공보국, DPI)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가 허리케인 ‘에타’와 ‘요타’로 국가적 피해를 입은 온두라스를 긴급 지원했다. 14일 위러브유 본부에서 온두라스의 허리케인 이재민을 위한 3

www.incheonilbo.com

https://intlweloveu.org/ko/disaster-relief-for-victims-in-honduras-211004/

 

온두라스, 허리케인 이재민 구호물품 및 수해 빈발 지역 수재민 식료품 지원 - 국제위러브유운동

주한 온두라스 대사에게 허리케인 이재민 위한 3만 달러 상당 구호물품 지원 약속

intlweloveu.org

주한 온두라스 대사에게 허리케인 이재민 위한 3만 달러 상당 구호물품 지원 약속

지난해 중앙아메리카에 30개의 허리케인이 휩쓸고 지나가며 엄청난 인적·물적 피해를 입혔다. 그중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것은 11월 초와 중순에 상륙한 ‘에타’와 ‘요타’다. 곳곳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나면서 수많은 사상자 및 이재민이 발생했다. 그 중심에 있는 나라가 온두라스다.  (재)국제WeLoveU는 온두라스의 안타까운 사정을 접하고 지체 없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지난해 11월 10일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을 방문해 허리케인 피해 극복을 위한 긴급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온두라스 재난대응상설위원회(COPECO)를 통해, 먼저 진행하고 있던 코로나19 지원을 서두르고 허리케인 피해에 대해 구체적 방안을 마련한 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그렇게 12월 8일,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에 코로나 방역에 용이한 위생 시설인 휴대용 샤워 부스 15대를 먼저 설치했다.

이후 반년여가 지난 7월 14일, 온두라스 허리케인 이재민을 돕기 위한 물품 전달식이 경기도 판교 위러브유 본부에서 있었다. 

 

온두라스 남부지방자치단체 통해 수재민 250가정에 식료품 긴급 지원

위러브유 본부는 현지 지부와 연락하며 온두라스 수재민의 어려운 상황을 신속히 확인한 후 ‘엘트리운포, 마르코비아, 산로렌소, 나카오메, 고아스코란’ 지역 수재민 250가정에 식료품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전달식을 마치며 온두라스 수재민들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하루빨리 재기하기를 바랐다. 에타·요타 허리케인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도 준비가 마치는 대로 온두라스로 보낼 예정이다.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5328 

 

국제위러브유, 온두라스의 허리케인 에타, 요타 이재민 긴급 지원 - 인천일보

UN DGC(전 공보국, DPI)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가 허리케인 ‘에타’와 ‘요타’로 국가적 피해를 입은 온두라스를 긴급 지원했다. 14일 위러브유 본부에서 온두라스의 허리케인 이재민을 위한 3

www.incheonilbo.com

 

2020년 11월 중남미를 강타한 허리케인 에타와 요타는 온두라스 국토의 절반을 휩쓸었고, 400만 명이 영향권에 들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피해가 막대해 햇수로 2년째인 지금까지도 복구에 난항을 겪고 있는 현지 상황을 전하며 “대피소에 거주하는 이재민들은 코로나19까지 겹친 상황에서 막막하고 불안한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생활 자체가 어려워 어떤 지원이든 절실한 형편”이라고 말했다. “국내 역시 코로나19 사태로 발이 묶여 있다가 회원들의 2차 백신 접종이 완료된 시점에서 긴급하게 오늘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 어머니의 사랑을 담아 보내는 구호품에 이재민들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위러브유의 구호품은 선박에 실려 현지로 보내진 후 온두라스재난대응상설위원회(COPECO)를 통해 북부에 위치한 수도 테구시갈파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원조는 지난 7월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의 요청으로 진행된 3만 달러(3400여만 원) 상당의 구호품 전달식을 기점으로 10월 남부지방자치단체(NASMAR)를 통해 산로렌소를 비롯한 남부지역 이재민 250세대에 쌀, 콩, 옥수숫가루, 소금, 설탕 등 식료품을 긴급 조달한 데 이은 후속 지원이다. 지원 품목, 배송 방법, 현지 정부기관과의 협력 방안 등을 대사관과 긴밀하게 협의하며 이재민 지원을 지속하는 중이다.

위러브유는 그동안도 다방면에서 온두라스를 지원해왔다. 지난해 12월에는 테구시갈파에 코로나19 임시격리시설에 간이 샤워시설 15동을 설치해 환자들의 보건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또 2019년에는 한국에서 개최한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에서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 COPECO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자발적 무상헌혈 확대와 시민의식 증진에도 협력하고 있다.

유엔 DGC(공보국·전 DPI)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표어 아래 60여 개국을 기반으로 복지활동을 전개한다. 코로나19 극복은 물론, 이로 인해 촉발되는 다양한 국제문제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미국, 엘살바도르, 브라질, 모잠비크, 베냉 등 약 30개국에 방역물품과 식료품,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8~9월에는 전 세계에서 헌혈하나둘운동과 클린월드운동을 개최하여 헌혈 참여를 확대하고 생명의 소중함, 기후위기와 지구환경 개선에 대한 의식을 고취했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